검사 결과를 받아 든 순간의 질문

검사결과지에는 내 몸에 관한 중요한 정보가 담겨 있지만, 전문용어와 숫자를 읽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온톨은 환자가 기록을 촬영해 올리면 그 내용을 분석하고 이해하기 쉬운 설명으로 연결하는 서비스입니다.

2025년 7월 동아일보 인터뷰에서 이수현 대표는 온톨의 출발점을 환자와 의료 데이터 사이의 거리로 설명했습니다. 병원 기록을 바탕으로 필요한 정보를 찾고, 대화형 화면에서 궁금한 내용을 확인하도록 돕는 것이 서비스의 중심입니다.

개인의 기록을 맥락 있게 살펴보기

온톨은 검사 수치와 기준 범위의 의미를 풀어 전달하고 여러 시점의 기록을 비교해 볼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사용자가 의료용어를 하나씩 검색하는 부담을 줄이고, 자신의 기록을 바탕으로 질문할 수 있는 환경을 지향합니다.

인터뷰에서는 의료 데이터 분석에 대규모 언어모델을 활용하고 여러 검증 단계를 두는 방식도 소개됐습니다. 의료 정보를 다루는 만큼 설명의 정확성과 이용자가 내용을 이해하는 경험을 함께 고려하는 접근입니다.

병원과 일상을 연결하는 서비스

병원용 온톨 리포트는 검진 결과를 모바일에서 보기 쉽게 전달하고, 온톨 스크라이브는 의료진의 소견 작성 업무를 보조합니다. 환자가 정보를 받는 과정과 병원이 정보를 만드는 과정을 함께 개선하는 구성입니다.

보도 당시 테서는 의료기관 공동 연구와 함께 유전자 검사·종합검진 등 다양한 데이터의 연동, 해외 서비스 확대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환자가 자신의 기록을 더 잘 이해하는 경험을 의료 현장과 일상으로 넓히려는 방향입니다.


관련 보도: 동아일보 · 202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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