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 가능한 데이터 활용을 위한 논의

2022년 7월 열린 제3차 보건의료데이터 혁신포럼에서는 의료데이터중심병원 사업의 운영과 데이터 활용 과제가 논의됐습니다. 병원의 인력·인프라 부담, 중장기 계획, 산업계와의 협력 환경이 주요 주제였습니다.

의료 데이터를 활용하는 기술이 발전하려면 병원과 기업이 협력할 수 있는 기반도 필요합니다. 포럼에서는 데이터를 제공하고 활용하는 과정의 접근성과 기관 내 협의 문제 등이 제기됐습니다.

연구에 필요한 데이터 접근성

이수현 테서 대표는 새로운 알고리즘 연구를 위해 공개 데이터셋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습니다. 의료 AI 등 활용 가치가 높은 데이터를 중심으로 접근하기 쉬운 환경을 마련하자는 의견입니다.

이 제언은 의료 데이터가 연구와 서비스에 활용되기까지 필요한 조건을 짚습니다. 데이터가 존재하는 것에 더해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절차와 협력 방식이 갖춰져야 한다는 과제입니다.

온톨을 개발하는 테서가 이 논의에 참여한 배경에도 의료 정보를 실제 사용 경험으로 연결한다는 관심이 놓여 있습니다. 이번 소식은 제품 도입 발표가 아닌, 의료 데이터 활용 환경에 관한 공개 토론의 기록입니다.


관련 보도: 청년의사 · 2022-07-14

청년의사 기사 읽기